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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2_taiwan

[대만여행] 2day 12.11.07 - 잉거(鶯歌) 그리고 핑시선(平溪線)

 

2dap 예상일정 (※ 3일 일정과 변경)

 

잉거-핑시선(징통-스펀-핑시)

 

1.잉거 -  도자기 박물관 구경하기

2.장퉁 ,스펀 , 핑시 - 핑시선 타고 천등날리기


 아침 일찍 핸드폰 알림테러로 일어나 씻고

조식쿠폰 들고 1층 레스토랑으로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했던 호텔로 알고있어서 메뉴에 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로 표시되어있고

나는 콘프레이크 언니는 죽을 기본으로 빵과 이것저것 먹음 

 

 

 

 

MRT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도착

 눈에 보이는 표파는 창구에 가니 영어로 잉거 어른 2 그리고 핑시선 어른2 이라고 했는데

잉거티켓은 끊어 주는데 핑시선 창구는 다른 창구라넹?

 

다른 창구로 가는중 직원분이 도와주시는데 잉거 티켓 끊었는데

핑시선 원데이 티켓찾으니 노선도 보여주면서 반대라고 설명하는데

오전엔 잉거 오후엔 핑시선 간단한 저질 영어로 답하니 알겠다고 창구로 데려다줌

 

 

핑시선 티켓까지 사서 잉거행 가기전 편의점에 들러 밀크티 음료수를 사고 기차를 기다리는데 B2 였나?

기차가 짧은지 방향은 맞았는데 ㅠ.ㅠ 아 놓침 흑흑 다음 기차를 타고 잉거에 도착 40분 예상했는데 한 30분이내??

 

잉거까지 가는 열차는 지하철과 비슷하게 생김

 

잉거

나는 새라는 뜻의 잉거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곳 


 

 

아무튼 잉거도착!


 

도자기 박물관 표시판

아무튼 도착해서 다른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을 따라갔는데 잉거 도자기 박물관가는분이 아닌가봐 괜히 따라갔다 헤맴 ㅠㅠ

(이날의 교훈 아무나 따라가지 말자 ㅎㅎㅎ)

 

 

아무튼 그냥 길거리 구경도 하고

이곳은 인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좀 불편하긴했음



잉거도자기박물관에 도착하다.

 

 

우여곡절 끝에 잉거 도자기 박물관 도착 ㅋ

이곳은 2000년에 정식개관 대만도자기를 잘알수있는곳!


잉거도자기박물관(新北市立鶯歌陶瓷博物館)
(홈페이지 http://www.ceramics.ntpc.gov.tw)


개방시간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9:30 ~ 오후5:00 (매표16:30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9:30 ~ 오후6:00 (매표17:30까지)


휴무 매달 처음 월요일(공휴일도 정상 개방, 격일 휴관)
섣달 그믐(음력 12월 31일), 신정


 

로비에서 안내해주시는분께  한국어 가이드 있냐고 물었더니 없어서 영어,일본어 가이드 받고

도자기로 꾸며진 코인락커 사진한장 찍고 잉거박물관 스탬프도 찍고

 


천천히 전시장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특별히 의미 있지 않는 장소에서 괜히 이쁜척 사진도찍고 

 


우리 다른멋의 화려한 중화풍 도자기구경하면서

언니와 사진찍기 노하우 강의도하고




특별전시 되는 신진작가 작품도구경하고

(유명하신분인가? 아무튼..)


도자기 박물관 기프트샵에서 기념품 구입하고 나와보니

첨성대처럼 보이는 곳의 사진을 찍고 근처 도자기 상점이 있어서  



육교건너는중 ~

 

신호등 건너기가 무섭고 결국 육교로 건너가는길 바람이 쎄서 모자 날라가고

아무튼 찻잔이나 그릇구경하고 거기서날 토깽이라부르는 엄마생각나서 엄마꺼랑 내꺼 젓가랏 받침하나 구입
 

 

점심밥 먹으러 다시 기차역근처로 왔는데 스트리트뷰에 봤던 전봇대가 보여서 그위로 올라가니 내가찾던 가게가

입구에서 인증샷 약간은 허름하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맞은편 커피숍같은데 하얀색 이쁘공

 

 

穎村食光

 

239台灣

台北縣鶯歌鎮文化路213巷26號
02-8677-3112

피자,파스타,로스트치킨을 파는곳

 

딱 !!!!! 아기자기한 가게라서 사진 몇 컷 찍고 들어갔는데

한국인 5명 예약 되어있었던 분으로 착각했지만 우린 예약 안하고 왔고 별도 룸은 배정은 못받았공

아무튼 배불리 많이 시켜서 열심히 먹음 ㅎㅎ(예약했던 한국분 5인 과연 누구일까?)

여기 구글 서치로 찾아왔다고 말하고 직원분중 한분이 영어 잘하셔서 아무튼 꼼꼼히 설명해주고

우리는 맛있게 먹음 아 주문대비 우리가 많이 못먹었지만ㅋ



별도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음!


 

너무 많이 먹고 잉거출발

루이팡 티켓 끊을때 한번 갈아타라고 역무원분께서 친절히 설명

그런데?

 

 

바두역

루이팡 가는 환승역 바두 이자 핑시선 시작점

루이팡에서 안내려도 됨 이럴줄 알았음 바두까지 끊어두 되지만 핑시선 티켓은 루이팡부터라서

역무원 아저씨한테 핑시선 티켓보여줬는데 뭐 딱히 뭐라고 안하심 ㅋ



핑시선 1일 티켓 나중에 루이팡역에서 내리면 역무원분들이 회수

 

 

핑시선안 루이팡에서는 절대 못할짓을 시작함 ㅋㅋㅋ
뒤에 할아버지는 투명인간화 ㅋ

사람이 얼마없어서 루이팡역에서는 못하는 사진찍기에 돌입 ㅋㅋㅋㅋㅋ

루이팡역이 되니 역쉬 사람들이 아까보다는 많이 탐 주로 연인들 ㅋㅋㅋㅋㅋ


 

아무튼 쭉 타고 가면서 핑시선 종점 징통역에 도착

우린 따로 그닥 볼꺼없으니 10분만 밖에서 인증샷찍고 후다닥 탐 시간이 솔직히 남았음 ㅋㅋㅋ


 

점프~ 스펀역 ㅋ

핑시를 마지막으로 생각해서 스케줄 보니

스펀 들렀다가 핑시를 봐두 괜찮을꺼 같아서 다시 스펀으로 감

 


다리 위에서 사진 찍고 


연출과 개그가 담겨있는사진도찍고



천등날리는 사진도 찍고 



대왕오징어 튀김도 먹고 그렇게 스펀을 떠나 핑시에 도착했는데

아 너무 조용하다.... 그래도 들날리러 왔으니 등날리자

역근처 벗어나서 근처 등날리는 곳에서 했는데 아... 별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역 바로 앞에 있는 가게 가서 다시 날림 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역에 천등이 이뼈서 인증샷찍고

기차가 와서 우선 징퉁 다시 들렀다가 이참에 징퉁 스탬프 있는지 찾아보니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고 다시 기차를 타고 루이팡에서 내림

원데이티켓은 역무원이 수거하고 루이팡에서 내려 How sweet 에서 펑리수 2개랑 에그푸딩을 사고 슈퍼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타이페이행 버스방향을 찾는데 바로 근처에서 진과스에서 출발하는 1062를 타고 쫑샤오푸싱역에 내림  

MRT를 타고 미라마 관람차가 보이는 젠난루역에 내려서

바로 스타벅스로 직행 한잔 마시면서 정신차리며 시간을 확인하니


까르푸에 들려도 될꺼같은 가보니 평일마감시간은 23시 근데 우리 도착시간 10분전 10분만 쇼핑찬스줬는데

우리 물론 10분 넘김 민폐 끼치면서 그래도 적당히 구입함 차와 술 등을 적당히 구입함



11.07쇼핑떼샷


 

루이팡스테이션 앞 How sweet 가게에서 산 에그푸딩

배불러서 한개씩만 먹고 나머지는 호텔 냉장고에 ㅎㅎ


술,차,에그롤,달리치약


잉거도자기박물관에서 구입한 열쇠고리와 젓가락받침

그외 핑시천등